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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올해 대외무역의 안정적 성장세 유지 신심 있어

2019년 02월 13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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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2일발 인민넷소식: “현재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은 여전히 많은 유리한 요인들이 있다고 본다. 한편으로 세계경제의 하방압력이 여전히 크기는 하지만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 중국의 주동적인 개방확대와 안정적인 대외무역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고 산업의 업그레이드가 빨라지고 있으며 기업의 활력이 늘고 있어 대외무역발전을 힘있게 지탱하고 있다. 올해 1월, 중국 화물수출입이 여전히 성장세를 보였다. 우리는 2019년에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신심이 있다.” 저사가(儲士家) 중국 상무부 종합국 국장은 12일 2018년 상무사업 및 운행상황 언론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력대 최고치를 달성했는데 화물무역 제1대국의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 2018년 화물수출입은 30.5만억 원으로 9.7% 성장했고 4.6조딸라와 맞먹어 12.6% 성장했는데 2017년에 비해 5100여억딸라 순증가했다. 이는 우리 나라 2001년의 수출입 총액을 초과한 것으로 된다. 국제적으로 비교할 때 현재 파악된 최신수치에 의하면 2018년 중국 화물무역의 성장속도는 미국, 독일, 일본 등 무역대국과 주요 경제체의 평균 성장속도보다 빠르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