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기자가 국가에너지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18년 3분기말까지 우리 나라 석탄화력발전설비는 루계로 7억 킬로와트 이상의 초저오염물배출개조를 완수하여 5억 8000만 킬로와트의 총량 개조목표를 앞당겨 초과완수했으며 새로 건설한 초저오염물배출 석탄화력발전설비까지 가산하면 우리 나라의 초저오염물배출제한치에 도달한 석탄화력발전설비는 이미 7억 5000만킬로와트 이상에 달해 전부 석탄화력발전설비의 75% 이상을 차지했으며 루계로 6억 5000만 킬로와트의 에너지절약개조를 완수하여 전부석탄화력발전설비의65% 이상을 차지했으며 그중 ’13.5’계획 기간에 3억5000만 킬로와트의 개조를 완수하여 ’13.5’계획의 3억 4000만 킬로와트의 개조목표를 앞당겨 초과완수했다.
국가에너지국 전력사 관계자는 “석탄화력발전소의 초저오염물배출 및 에너지절약개조 총량 목표와 임무를 2년 앞당겨 완수한 것은 우리 나라가 이미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청결석탄화력발전공급체계를 구축했다는 것을 표징한다”고 말했다.
석탄화력발전 오염물배출 강도가 낮아지고 배출총량 강력히 통제2014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나라는 대량적인 사업을 전개하여 석탄화력발전소 초저오염물배출과 에너지절약개소를 추동하여 석탄화력발전산업은 청결과 고능률의 ‘승격판’으로 나아가고있다.
—오염물배출량 적어지고 석탄소모량이 낮아졌다. 국가에너지국 전력사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석탄화력발전설비가 7억 4900만 킬로와트에서 9억 8000만 킬로와트로 늘어나 성장폭이 30%에 도달하는 상황에서 전력 이산화류황, 질소산화물, 매연배출량은 859만톤, 1086만톤, 178만톤으로부터 120만톤, 114만톤, 26만톤으로 낮아져 하락폭은 각기 86%, 89%, 85%에 달했다. 화력발전설비의 전력공급 표준석탄 소모가 킬로와트당 325그람에서 킬로와트당 312그람으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추산할 경우 2017년에 약 8300만톤의 원탄을 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