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택배는 생활과 사업에서의 '필수품'이 되였다. 택배 포장량이 기하급수로 늘어남에 따라 택배 물류업과 관련된 환경보호문제도 날로 돌출해졌다. 국가우정국은 최근 <택배업 록색포장지침(시행)>(이하 <지침>으로 략칭)을 발부해 택배업계 친환경포장사업에 대해 목표를 규정했다.
회수원가 높고, 재활용률 낮아… 포장페기물처리 정체기에 처해있어2018년,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은 500억건을 돌파해 련속 5년간 세계 1위였다. 국가우정국은 2019년 택배업무량은 600억건을 완성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채조록색행동(菜鸟绿色行动) 전문가 리천교는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택배는 편직주머니, 플라스틱주머니, 포장박스, 접착테프, 택배주문서 등 여러가지 재료가 필요한 데 포장은 택배물류업계에서 페기물이 가장 많이 산생하는 고리라고 했다.
국가우정국의 데터에 따르면 2016년에만 해도 우리 나라 택배업은 32억개의 편직주머니, 86억개의 포장박스와 3.3억개의 접착테프를 소모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우리 나라 특대 도시의 택배포장쓰레기 증가량이 이미 생활쓰레기 증가량의 93%를 차지했는데 일부 대형 도시는 모두 85~90%에 달하고 이런 포장쓰레기는 종이와 플라스틱이 위주라고 한다.
"국가 정책과 기업 조치는 일부분의 택배포장쓰레기만 감소시킬 뿐 택배포장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중국저장배송협회 부회장 왕계상은 회수원가가 높고 회수률이 낮고 또 우리 나라 쓰레기 분류체계가 아직 완전히 구축되지 않아 택배쓰레기 회수에 불리하다고 말했다.
리천교도 현재로부터 보면 포장페기물처리는 아직도 정체기에 있다고 밝혔다. 그중 종이포장은 상대적으로 완전한 회수재리용기제가 있는데 2017년 약 90%의 종이포장물이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재리용되였다고 한다. "하지만 택배업의 환경영향을 줄이려면 아직도 많은 문제에 직면해있다. 례를 들면 택배포장에 쓰이는 포장주머니, 접착테프 등 플라스틱제품은 태워서 발전(发电)하거나 매몰처리를 해야 하는데 효과적으로 순환리용되지 못한다. 때문에 <지침>의 요구에 근거해 친환경포장을 보급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소재 연구개발과 혁신을 증강하고 고효률적이고 스마트한 친환경 해결방안 내와야현재 포장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해 <지침>은 택배기업이 플라스틱 포장을 구매하고 사용할 때 생물분해성 플라스틱을 추가하고 택배박스 순환사용, 택배박스 공유 등 신형 택배용기를 탐색하여 포장재료 사용량을 점차 줄이고 포장물의 회수재리용을 추진하여 '순환사용회수가 20회보다 적지 않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리천교는 택배기업은 신소재의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회수하기 쉬운 포장방안을 사용해 포장 감량회를 추진하여 효과적으로 택배포장고리의 과도한 포장, 자원랑비 등 문제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2016년 채조(菜鸟)는 개방식 물류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원통(圆通), 중통(中通) 등 전세계 물류협력파트너와 함께 물류의 '친환경행동계획'을 가동하고 스마트 물류골간망의 협동모식과 스마트기술을 투입하여 친환경 저장배송, 친환경 포장, 친환경 회수, 친환경 스마트를 주요한 착안점으로 하는 친환경해결방안을 내와 물류업계가 친환경물류로 전환되고 업그레이드되도록 추동했다.
현재 <지침>에 근거하면 물류업은 친환경 포장표준과 해결방안을 다그쳐 업그레이드하고 있는데 일련의 새로운 환경보호 조치와 제품이 이미 우리 나라에 락착됐다고 한다. 례를 들면 중국우정에서 연구제작중인 분해가능한 플라스틱 포장주머니, 친환경 밀봉포장용품, 소녕물류가 출범한 공유택배박스, 저온류통순환박스, 접착테프가 없는 박스, 중통택배가 출범한 친환경 순환범포주머니, 분해가능한 포장박스 등은 효과적으로 전통포장이 가져다준 오염문제를 완화시켰다.
우정부문의 초보적 통계에 의하면 현재까지 주요 브랜드 택배기업은 과도한 포장을 줄이고 종이박스를 순환리용하는 등 조치를 통해 매년 최소 택배 포장용품 55억개를 절약했고 또 디지털주문서의 보급률을 92%로 높여 매년 최소 전통 종이주문서 314억장을 절약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