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운수 기간, 억만명의 승객들이 출행길에 오르게 된다. 철도운수 매표상황은 어떠할가? 승객들의 철도 출행에는 어떤 수요가 있을가? 어떻게 티켓 구매가 더욱 편리해지게 할 수 있을가? 이런 문제와 관련해 1월 29일 기자는 철도 12306 사이트 관련 책임자를 취재했다.
티켓판매 평온하고 질서 있어
려객류동량 형태변화 크지 않아
명절 후 명절 전에 비해 완화돼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종 경로로 볼 때 올해 음력설운수 철도 티켓판매운행이 총체적으로 비교적 평온하고 질서 있다.” 중국철도과학연구원 전자계산기술연구소 부총공정사, 12306 기술부 주임 단행화가 소개했다.
티켓판매데터 분석으로 보면 올해 음력설운수 려객류동량 형태는 지난해에 비해 변화가 크지 않다. “올해 명절 전 열점방향은 북경, 상해, 광주에서 성도, 중경, 호북, 호남, 강서, 안휘 등 지역으로 가는 것이고 명절 후는 역방향 류동이다.” 단행화는 명절 후 려객류동량 고봉기는 음력 1월 3일부터 7일까지이지만 올해 학생들의 방학이 늦은 원인으로 명절 후 학생 류동량, 로동자 류동량이 한데 겹치는 상황이 호전되고 적당히 분류될 것이며 따라서 명절 후 려객류동량 고봉기는 명절 전에 비해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티켓구매 새로운 방법 출시
티켓을 사지 못했으면 ‘후보티켓구매’기능 사용할 수 있어
시스템 신규증가 티켓 제공 대중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음력설운수 기간 ‘티켓을 구매하기 힘든’ 상황에 비추어 올해 철도12306은 ‘후보티켓구매’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온라인에서 선택한 렬차편 티켓이 없을 경우 승객들은 티켓구매수요를 시스템에 제출하고 후보티켓대렬에 진입할 수 있다. 만약 승객의 환불과 변경한 티켓 혹은 철도부문에서 운수능력에 근거해 새로 증가한 티켓이 있으면 시스템은 제1시간에 이런 티켓을 후보티켓대렬 구매자들에게 제공한다.
“현재 부분 렬차편은 후보티켓구매기능을 시범운행한다. 명절 전 시범운행에 포함된 렬차편으로는 북경, 상해, 녕파, 항주, 광동 지역에서 사천, 중경 지역으로 가는 모든 렬차이고 명절 후 시범운행 렬차편으로는 역방향 모든 렬차가 포함된다.” 단행화는 올해 음력설운수 데터로 보면 후보티켓 구매의 성공률은 80%에 달한다고 했다.
다양한 출행수요 충족시켜
좌석 자주적 선택, 접속환승
온라인 음식주문, 실시간 주문좌석 자주적 선택, 실시간 음식주문, 접속환승… 최근년래 철도부문은 승객 티켓시스템 운영과 연구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승객들의 날따라 증가하는 출행수요를 충족시켰다.
2018년 렬차조 온라인 티켓 일평균 판매량은 근 600만장에 달했고 좌석 선택 기능을 사용한 판매량은 300만장으로 근 50%를 차지했다. 총 200만개의 온라인 음식주문서를 받았고 일평균 6000개 주문서로 동기대비 90% 증가했다. 인터넷 접속환승 티켓은 일평균 50여만장을 판매했다.
“좌석 자주적 선택과 좌석 련속성 상황은 시스템 자동분배에 비해 우월하기에 승객 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킨다. 또한 북경, 무한, 제남, 상해, 남창, 광주 6개 철도국 렬차는 직접경영 음식주문을 실현함으로써 음식 판매량을 확대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이런 데터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여 승객 티켓구매 만족도를 부단히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12306 기술부 기술총감독 양립봉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