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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음력설려객운수 조기경보: 려객화물운수 고봉기 일찍 나타나고 렬악한 날씨 영향 클듯

2019년 01월 17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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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6일발 신화통신: 공안부는 16일 2019년 음력설운수 교통안전 조기경보를 발령해 올해 음력설려객운수 고봉기가 일찍 나타나고 렬악한 날씨 영향이 클 수 있으므로 도로교통안전에 고도의 중시를 돌릴 것을 건의했다.

2019년 음력설운수는 1월 21일 시작된다. 지난 데터에 나타난 데 의하면 음력설려객운수기간에 교통류동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렬악한 날씨가 빈번한 등 불리한 요소로 인해 도로교통 단체사망과 단체부상 사고가 많았다.

공안부는 근 5년간 음력설려객운수 도로교통 사고의 특점을 분석하여 2019년 음력설려객운수 교통안전 형세에 대해 연구판단을 진행했다. 올해 음력설려객운수 도로 려객류동량은 24.6억명에 달하게 되고 올해 음력설려객운수가 지난해에 비해 11일 앞당지면서 학생, 로동자, 화물 류동과 서로 겹치게 된다. 그리하여 도로 려객류동량 고봉기가 조금 일찍 나타나게 되고 최대치도 높으며 도로교통 안전위험이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자가용 출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자가용 사고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농촌지역 인구와 자동차 류동량이 증가되면서 오토바이 사고와 현과 향 도로사고가 빈번히 나타나고 있다. 관광출행이 지속적인 열기를 보이면서 인기 관광지 안전위험이 상승하고 안개와 빙설 등 렬악한 날씨가 다발하여 도로교통 안전에 불리한 영향을 끼치게 되며 명절휴가기간에는 모임이 많기에 음주운전과 사고도 쉽게 발생한다.

이에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음력설려객운수기간 자가용 출행상황, 도로상황과 날씨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합리하게 출행로선을 계획하며 교통체증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교통경찰의 지휘에 잘 따라야 하고 빈번히 차선변경을 하지 말며 응급도로를 점용하지 말아야 한다. 렬악한 날씨에는 운전 출행을 될수록 피해야 한다. 렬차를 리용해 출행할 때 정규적인 기차역에서 합법 운영자격이 있는 차량을 탑승해야 하고 친척을 방문하거나 모임이 있을 경우에는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말고 음주했을 경우 운전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