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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 백길광업 ‘1.12’ 중대사고 6명 관련 책임자 형사구류당해

2019년 01월 15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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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1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섬서성 신목시정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월 14일, 신목시 공안국은 신목시 백길광업유한책임회사 법인대표 장모모와 리가구 탄광 책임자 호모모, 안전 책임자 안모모, 생산 책임자 무모모, 엔지니어 도모모와 굴진대 대장 장모모 6명에 대해 형사구류를 했고 기업은행 계좌를 동결했다고 한다.

2019년 1월 12일 16시 30분경, 섬서성 신목시 백길광업 리가구 탄광 갱내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조사에 의하면 갱내로 들어간 당직 로동자 87명중 사고발생 후 66명은 안전하게 나왔지만 21명은 갇혔는데 13일 아침 이 21명의 로동자들이 전부 조난되였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