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 4월 20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길림성 국산 토종자동차 판매량은 1만 8560대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5% 상승, 판매업적에서 “청신호”가 켜진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길림성 자동차시장의 총판매량은 5만 3200여대인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6% 상승된 수치를 기록했는바 이는 올해 자동차시장이 호조를 이어갈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아울러 통계에서는 또 장안, 장춘제일자동차유한회사(长春一汽), 북경자동차유한회사(北汽), 상해통용, 동풍그룹 등 국내 토종 브랜드차량 업적이 현재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전반 자동차판매시장의 42.5%를 차지하는 점을 미루어볼 때 향후 국산브랜드의 발전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길림성자동차공업협회 상무부회장인 동양은 1.4분기 업적보고발표회에서 “올들어 1.4분기 국산자동차 판매량 증가률이 상승한 주된 원인은 차량구매세 우대정책 등 거시적인 차원에 있는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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