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부주석인 주소천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7일 전국정협회의 토론에서 현재 중국의 저축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우리는 저축률의 상승하고 투자효률이 하락하는 현상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소천총재는 아시아금융위기 발생이후 중국의 저축률은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했으며 최근 10년동안 10포인드 정도 증가해 GDP총액의 절반정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주소천총재는 경제성장의 주요 원천은 생산능력이 계속되는 성장에 있고 생산능력의 성장은 주로 투자의 성장에 따르며 투자의 성장은 저축에 의뢰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저축률이 조금 하락하고 주민소비가 조금 증가하고 투자효률이 조금 높아진다면 뉴노멀 시대 리상적인 상태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금융위기 발생전 중국의 저축률은 37%-39%였는데 그후 10년간 중국 저축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현재의 50% 정도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높은 저축은 만약 국내에서 투자할수 없다면 자연스럽게 국내외 류출될것이라고 말했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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