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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안도현서 군중의 리익을 위해 실제문제 해결

2021년 05월 13일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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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군중소구접수봉사중심에서는 당사 학습, 교양을 전개한 이래, 군중의 리익을 중시하고 군중의 소원을 리념으로 하며 군중의 만족을 척도로 하는 등 ‘접수, 연구, 전달, 조사, 회답’ 5가지 사업을 통해 ‘군중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실천활동을 착실히 전개했으며 전심전력으로 군중들의 ‘시급하고 곤난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문제를 해결했다.

“10여년 만에 드디여 부동산소유증을 받았습니다.”

일전, 운홍아빠트의 업주 리녀사는 감격해하며 말했다. 운홍아빠트는 2004년에 지은 종업원 자금 모집 주택이다. 자산권 보유자가 전이등기의 관련 세금을 납부할 수가 없어서 40여가구의 군중들이 10여년 동안 부동산소유증을 취득할 수 없었다. 현군중소구접수봉사중심에서는 군중의 반영을 수렴 후, 이 력사적으로 남겨진 문제에 대해 연구토론회를 소집했다. 군중소구사항이 시간이 길고 체납한 세금의 액수가 많은 등 곤난을 극복하고 즉시 관련 부문에 소구사항 전이해결서류를 발부했으며 부동산소유증을 장기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원인을 료해했다. 동시에 현자연자원국, 현세무국, 현부동산재산권관리중심, 변호사와 업주대표를 조직하여 조정회의를 소집하고 정책법규 한도내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한달간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운홍아빠트는 현 ‘무등기아빠트’ 문제 해결 관련 정책을 참조하여 부동산등기를 마쳤다. 이미 21가구가 부동산소유증을 취득했고 기타 업주들도 륙속 수속중에 있다.

부부 쌍방이 아이가 한명 있을 경우 60세가 되면 외자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워낙 복잡하지 않은 작은 일을 후할아버지 등 20여명은 6년간이나 뛰여다녔다. 얼마 전, 현군중소구접수봉사중심은 후할아버지 등 9명의 현환경위생처 공익성 일터의 퇴직일군들이 외자식장려금을 받을 곳이 없다는 소구를 받았다. 이 중심에서는 소구를 받은 후, 빠른 시간에 현위생건강국, 현취업봉사국, 현환경위생처, 현사회보장국 등에 련계하여 정책을 료해하고 서류를 찾고 관련 부문과 련계하여 조정회의를 소집하고 반복적으로 정책을 연구했다. 2주내에 찾아온 군중들이 비록 현환경위생처의 공익성 일터 일군이지만 퇴직 전에 이미 로동협의를 끝냈고 퇴직할 때의 신분은 령활취업일군이며 정책에 따라 조건에 부합되면 사회구역에서 신청하여 받을 수 있고 부분적 소구인은 올해 년말에 외자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현군중소구접수봉사중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한 후 정책선전원으로 되여 이 일을 전형사례로 삼아 뉴스를 전파하고 군중들이 같은 일에 봉착하면 어떻게 처리하는 것을 알도록 하고 직능부문의 권한, 책임을 장악하도록 했으며 정책법규를 리해해도록 했다.

“오전에 금방 전화를 했는데 이렇게 먼길을 오후가 되니 도착했습니다.”

4월 21일, 현군중소구접수봉사중심은 송강진 덕화촌에 거주하는 풍모네 가정에서 페경육림한 토지가 서모의 어장에 점유당했고 여러 부문을 찾아 협상했지만 결과가 없다는 정황을 접수했다. 이 중심에서는 군중이 반영한 문제를 받은 후, 고도로 중시하고 빠른 시간에 송강진을 찾아 관련 정황을 현지 조사하고 료해했으며 신속히 송강진당위, 촌간부와 쌍방 당사자를 밭에 불러내여 조정했다.

3시간의 조정을 거쳐 쌍방은 일치한 의견을 달성했다. 서모는 풍모의 토지를 원상복구할 것을 약속하고 풍모도 일부분의 토지를 포기하여 서모가 홍수배출로를 수리하는 데 편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중심 사업일군들의 진심 어린 조정을 통해 모순의 만연을 효과적으로 피면했고 문제를 맹아상태에서 해결했으며 군중들이 도리를 따지고 책임을 명확히 하는 과정에서 공리를 알고 성실을 지키며 도의를 알고 향풍문명을 견인하도록 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