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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안도 북경서 국제투자유치설명회 개최

2021년 04월 30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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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장백산 흑토지’ 안도현 친환경식품산업 국제투자유치설명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설명회는 혁신 및 데이터경제의 견인으로 ‘장백산 흑토지’를 브랜드화해 안도현 및 장백산 지역의 특색 제품을 통합하고 안도현의 혁신발전 모식 및 경로를 탐색함으로써 향촌진흥 발전에 조력하는 데 취지를 뒀다.

주정부, 길림성인민정부 북경주재판사처에서 주최하고 안도현정부에서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국가농업농촌부 관련 책임자와 북경 기업가 100여명이 참가하고 수만명의 네티즌들이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설명회를 청취했다. 안도현에서는 자체의 독특한 우세와 인삼, 검정귀버섯, 블루베리, 입쌀 등 자원 및 물산에 대해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년간 안도현에서는 량호한 생태환경과 자원우세를 빌어 우세산업을 육성하고 농업 토대를 다진 동시에 공업경제를 장대시키고 개발개방을 확대함으로써 경제, 사회 발전을 전면 추진했다. 또한 고신기술기업, 500강기업 유치 및 기업 상장, 성과 전환, 본(总)부 경제 발전, 인재 인입, 대상 건설 등 면에 격려정책을 펼치고 기업들에 세밀한 봉사를 제공했다. 특색제품인 인삼, 검정귀버섯, 입쌀 등 제품은 이미 국가급 지리표지 상표에 등록되여 ‘장백산 흑토지’ 브랜드를 통합하는 데 량호한 토대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 안도현정부는 중국포장련합회, 북경광화설계발전기금회, 중국봉사무역협회, 농업농촌부 식품및영양발전연구소, 중국친환경식품협회 등 협회, 기업의 관련 책임자들과 좌담회를 가진 후 번화집단과 정부-기업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