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도현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특수 시기 명절 생필품 공급을 보장하고 시장 물가를 안정시키고저 이 국에서는 지난 4일부터 생필품 평가 판매 활동을 펼친 동시에 정부에서 비축한 랭동돼지고기를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국에서는 ‘평가상점’ 플랫폼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명월진과 송강진의 부분적 슈퍼마켓에서 생필품 평가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새, 육류, 입쌀, 밀가루, 기름 등을 포함한 17가지 종류의 상품이 평가 판매 범위에 들었는데 그중 남새는 동류 제품보다 15% 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입쌀, 밀가루, 기름, 닭알 등은 당일 동류 시가보다 5% 이상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비축해둔 돼지고기를 시장에 공급하는 활동은 11일까지 이어지게 되며 안도현 명월진, 송강진의 부분적 슈퍼마켓과 육류전문매장에 19톤에 달하는 돼지고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