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교육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교육부에서는 전국 일반대학 졸업생 취업창업지도위원회(지도위원회로 략칭)를 설립한다고 한다.
취업창업지도위원회는 교육부에서 조직건설한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창업사업을 지도하는 전문가조직으로 주로 네가지 방면의 사업을 전개한다.
첫째는 정책자문이다. 산업구조 변화, 취업시장 수요, 새로운 취업형태 등 대학졸업생 취업창업 관련 과제에 초점을 맞춰 거시적 연구를 전개하며 대학졸업생 취업창업 정책 제정을 위해 자문건의를 제공한다.
둘째는 일자리 확장이다. 교육부를 협조하여 대학교와 지방정부, 업종 협회, 고용단위와 취업창업 련결활동을 벌이고 학교와 기업의 협력과 학업과 직업 지간의 련결을 추동한다.
셋째는 취업지도이다. 대학생의 학업 및 직업 발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연구제정하여 대학생의 직업생활 교육수준을 향상시킨다. 대학생 취업창업사업대오 능력훈련, 학술검토, 경험교류를 전개하고 전문화된 취업사업대오를 건설, 강화한다.
넷째는 평가검사이다. 교육부를 협조하여 대학졸업생 취업형세조사, 취업상황추적조사와 취업데터통계 전문조사를 전개하고 등급별, 분류별 취업평가지표체계를 구축하며 졸업생 취업상황의 대학교의 학생모집, 학과전공 설치와 인재양성에 대한 피드백 련동기체를 보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