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중국과학원 전문가들이 재차 연길 룡산 공룡화석 발굴현장에 가서 현장답사를 진행했는데 연길 룡산 공룡화석 발굴작업이 곧 재개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5월 연길시 룡산의 여러곳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됐는데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과 고인류연구소의 전문가 여러명의 신중한 감정을 거쳐 발견된 공룡화석의 지질년대는 백악기에 속한다고 초보적으로 인정했다.
연길 룡산 공룡화석의 계통적인 발굴이 전면적으로 가동된이래 화석지점 16곳을 발견했는데 육식류 공룡, 룡각류 공룡, 금룡, 안킬로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오비랍토르 및 백악기시기의 악어류, 거북이류와 규화목 등 동식물화석을 발견했다. 현재까지 초보적으로 6가지 공룡화석과 2가지 해양류 공룡화석 반생생물을 감정해냈다.
현재 공룡화석의 종류와 형상이 이미 확정됐고 구체적인 명칭 확정작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연길공룡박물관도 올해에 대외에 개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