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라 첫 태풍 ‘문(MUN)’ 해남에 상륙 |
7월 3일, 행인들이 해남성 삼아시 길거리에서 비를 무릅쓰고 외출하고 있다. 해남성기상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제4포 태풍 ‘문(木恩, 열대폭풍급)이 7월 3일 령시 45분경에 해남성 만녕시 화락진 연해에 상륙했으며 당시 중심부근의 최대풍력은 8급(18메터/초)에 달해 올해 우리 나라의 첫 태풍으로 되였다. 태풍의 영향으로 해남성의 여러개 섬 출입 렬차와 항공편이 취소되였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