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국 민족자치주 새세대관심사업 좌담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중국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고수련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 중국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장옥대, 류봉암, 민진환, 류아지, 무도, 류효련, 조서근이 회의에 참석했다.
고수련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족지역 새세대관심사업을 잘하는 것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중요임무를 깊이 학습, 관철하는 것이고 고품질 발전의 절박한 수요를 실현하는 것이며 청소년이 인재로 성장하는 내재적 요구를 촉진하는 것이다. 또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한 경로이므로 민족지역 새세대관심사업의 새로운 형세를 충분히 리해하고 민족지역 세세대관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절실히 증강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민족지역 새세대관심사업은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 자치주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단단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청소년 애국주의 주제교양 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로간부, 로전사, 로전문가, 로교원, 로모범을 관심하는 프로젝트를 정밀하게 실시해야 한다. ‘래일을 관심하고 법률상식 보급을 선행하기’ 청소년 법률상식 보급 교양 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사회치리 혁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당건설로 관건을 인솔하고 자치주 기층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민족지역 새세대관심사업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민족지역 새세대관심사업의 규률을 탐색하여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면에서 새롭고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성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손요정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성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조직의 정치성, 선진성, 군중성을 두드러지게 했고 제반 사업에서 모두 거족적인 발전을 이뤘다. 전 성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형제 성, 시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의 선진경험을 허심하게 학습하고 고수련 주임의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 시달해야 하며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청소년 애국주의 주제교양 활동을 깊이 전개해야 한다. 애국과 당사랑, 사회주의 사랑을 고도로 통일시키고 ‘세가지를 떠나지 않는’ 사상을 확고히 수립해야 하며 ‘다섯가지 공동인식’을 부단히 증강하고 자각적으로 중화민족의 단결과 통일을 수호하여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면에서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 강방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우리 주는 시종 새세대관심 사업을 사회진보의 기초적이고 전략적인 프로젝트로 간주해왔다. 향후 사업에서 우리 주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 관해 한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이번 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며 형제 민족자치주의 훌륭한 경험, 방법을 충분히 학습, 참고하고 지난날과 다름없이 새세대관심 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우리 주 새세대관심 사업을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릴 것이다.
류아지와 장옥대가 각각 이날에 개최된 두차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11명의 여러 자치주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들이 발언을 했고 회의 참가자들은 상호 경험을 교류했다.
전국 5개 자치구, 9개 성 및 30개 소수민족자치주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위아리, 부주장 조어금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