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향항 부분적 급진시위자들이 중앙인민정부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련락판공실 주위를 봉쇄하여 시설을 파괴하고 국장을 오손시키고 나라와 민족을 모욕하는 문구를 페인트로 썼다. 이와 같은 행위는 향항의 법치를 짓밟았을 뿐만 아니라 더구나 공공연이 중앙정부의 권위에 도전했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의 최저선을 건드렸으며 성격이 엄중하고 영향이 악렬하며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
련며칠 계속되는 폭력사건들은 이미 향항사회로 하여금 평안하지 못하게 했다. 일부 극단적인 급진분자들은 관련 조례의 개정을 반대한다는 명의로 립법회 청사를 충격하고 공공시설을 파괴했으며 경찰을 구타하고 폭발물을 제작했다. 이와 같은 폭력행위는 향항의 사회질서를 엄중하게 파괴하고 향항의 법치를 짓밟았다. 이번의 중앙인민정부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련락판공실에 대한 포위공격은 이미 평화시위의 범주를 완전히 벗어났으며 폭력성격이 재차 승격되였다. 중앙인민정부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련락판공실은 향항특별행정구에서 중앙정부의 대표기구로서 헌법, 향항기본법과 중앙의 수권에 의거하여 향항에서 직책을 리행하는 데 대한 도전은 용납할 수 없다. 이와 같은 급진분자들의 폭력행위는 기본법과 향항 현지의 법률을 엄중하게 위반했다.
향항이 조국의 품에 돌아온 뒤 중앙은 시종 ‘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에 의한 향항관리’, 고도자치의 방침을 견지하고 엄격히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처사했는바 ‘한 나라 두가지 제도’와 기본법의 수호자일 뿐만 아니라 향항 제반사업 전면적인 진보의 지지자이며 향항동포 합법적 권익의 수호자이다. 22년래 국가는 시종 향항발전의 튼튼하 뒤심이였다. 향항의 발전도 시종 내지와 밀접히 서로 이어졌다. “향항이 좋아지면 나라가 좋아진다. 나라가 좋아지면 향항도 좋아진다.” 이 말은 향항과 국가는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오직 중앙권위를 잘 수호해야만 향항에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이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변형되지 않도록 확보할 수있으며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안정과 주민들의 복지를 확보할 수 있다.
더 이상 폭력행위를 위해 그 어떤 리유도 찾아서는 안된다! 하나의 문명하고 법치적인 사회에서 서로 존중하는 토대 우에서 평화롭고도 리성적으로 소구를 표달하는 것은 기본적인 요구이다. 폭력은 그 어떤 구실도 없으며 법치의 경계선을 침범해서도 안된다. 폭력에 대한 타협, 변호, 미화와 방임은 극단분자들의 폭력행위가 끊임없이 승격하게 할 뿐이다. 만약 그들이 더 이상 향항의 법치를 제멋대로 짓밟게 한다면 향항우세, 향향경쟁력은 모두 침식을 당하게 될 것이다. 광범한 향항시민들은 반드시 극소수 급진분자들의 폭력 위해성과 본지를 똑똑히 인식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견결히 수호하며 향항의 법치와 질서를 견결히 수호하고 700만명의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잘 수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