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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찬란한 아시아문명은 세계문명의 이채로운 장이다

—습근평 주석의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의 기조연설에 대하여

2019년 05월 16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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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아시아 47개 나라와 5대주에서 온 각측 귀빈들이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참석하여 아시아문명발전의 길을 공동으로 상의하고 아시아협력공생의 대계를 함께 담론하면서 문명교류와 상호참조의 심화에 진력하고 아시아운명공동체와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인문토대를 튼튼히 다지는 데 진력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문명교류와 상호참조의 중요한 력사적인 절점이며 인류문명발전의 중요한 력사적인 시각이다.

습근평 주석의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은 아시아문명의 발전로정을 정답게 회고하고 아시아인민들이 창조한 휘황찬 문명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아시아인민의 평화안녕, 공동번영, 개방융통의 아시아에 대한 아름다운 기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교류와 상호참조를 강화할 데 관한 4가지 주장을 명확히 제기했으며 세인들에게 중화문명의 특질과 기질을 선언하여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의 폭넓은 공명을 불러일으켰고 국제사회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시아는 인류류명의 중요한 발상지이며 아시아인민은 수천년의 발전로정에서 휘황찬 문명성과를 창조했으며 아시아 선인들은 언녕부터 문명교류와 상호참조를 시작했다. 세세대대 아시아선민들은 세월의 세례를 격으면서 생산과 생활 실천을 유구한 력사로 아로새기고 두터운 문명으로 축적했다. 여러가지 문명들이 이 땅에서 서로 어우러져 빛내고 아시아문명발전의 서사시를 엮었다. 비단의 길, 차잎의 길, 향료의 길 등 오랜 장사길은 비단, 차잎, 도자기, 향료, 회화조각 등이 아시아 각국에서 풍미하도록 조력했으며 아시아 선인들의 래왕과 교류, 유무상통하는 문명대화를 기록했다. 현재 ‘일대일로’, ‘두개 경제회랑과 한개 환북부만경제권’, ‘유라시아경제련합’ 등은 문명교류와 상호참조의 경로를 확대하여 각국간의 과학기술, 교육, 문화, 위생, 민간래왕 등 령역에서의 협력이 활발하게 전개되게 했으며 아시아문명도 자체내부발전 및 세계문명의 교류와 상호참조 가운데서 발전장대해졌다. 오늘의 아시아는 다양성의 특점이 여전히 두드러진바 부동한 문명, 부동한 민족, 부동한 종교의 결집과 융합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아시아대가정을 공동으로 구성했으며 부동한 문명은 교류와 상호참조 속에서 서로 어우러져 빛나고 상부상조하면서 인류문명진보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국이 맛갈스러운 것은 여러가지 부동한 조미료를 함께 넣었기 때문이다.” 인류문명의 다양성은 세계의 기본특징이자 인류진보의 원천이다. ‘찬란한 아시아문명은 세계문명발전력사를 위해 큰 장을 엮었으며 인류문명은 아시아 때문에 더욱 찬란하고 아름다워졌다.”습근평 주석이 지적한 바와 같이 종교에서 철학에 이르기까지, 도덕에서 법률에 이르기까지, 연극에서 음악에 이르기까지, 도시에서 농촌에 이르기까지 아시아는 피복이 광범위한 세속례의를 형성하여 세계에 풍부한 문명선택을 제공해주었다. 아시아문명발전사는 문명은 다양하기 때문에 교류하고 교류했기에 상호참조가 있었으며 상호참조로 발전을 이룩했다는 것을 표명해준다. 상호존중, 평등대우를 견지하고 기타 민족의 문화와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을 견지하며 개방포용과 상호학습 참조를 견지하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혁신발전하는 것을 견지해야만 우리는 아시아운명공동체와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인문토대를 튼튼히 다질 수 있으며 각국 인민은 내포가 보다 풍부한 정신생활을 누릴 수 있고 보다 선택할 수 있는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

“꽃 한송이가 피였다고 봄인 것이 아니라 수많은 꽃들이 함게 필 때가 봄이 정원에 가득찬다.” 인류문명 교류와 상호참조의 대세를 파악하고 아시아인민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기대에 순응하여 문명교류와 상호참조로 하여금 각국 인민의 우의를 증진하는 교량으로, 인류사회진보를 추동하는 동력으로,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뉴대로 되게 하고 여러가지 문명으로 하여금 조화롭게 공존하게 하며 사람마다 문화자양을 누리게 한다면 우리는 아시아문명과 세계문명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