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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순풍에 돛을 높이 올렸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 국정운영 1년간

2019년 01월 02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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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행정 속에서 2018년은 ‘극히 평범하지 않은’ 것으로 사람들에게 명기되였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였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13.5’계획의 지난날을 이어받고 앞날을 개척하는 관건적인 한해였으며 중국의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비약과 세계의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변국이 이곳에서 교차되였다…
  
복잡한 형세에 직면하여 력사의 무거운 임무를 짊어졌다. 한해 동안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어려움을 맞받아 나아가고 격려전진하면서 초심을 변치 않는 정력, 침착하게 대처하는 지혜, 주동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용기로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촉진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고 당건설을 강화하면서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웅위로운 목표를 향해 파도를 헤치면서 나아갔다.

‘청산에 뿌리 내리는’ 확고한 결심으로 개혁개방의 큰 기치를 더 높이 들고

이는 새 시대 개혁개방의 최강음이다—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하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끊임없이 실현하고 새 시대에 중화민족의 새롭고도 더욱 큰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 세계가 괄목하는 새롭고도 더욱 큰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개혁개방 40돐 경축대회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은 중국이 개혁개방의 큰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 드는 드팀없는 결심을 해내외에 선언했다.

세계가 귀담아듣고 있고 시대가 귀담아듣고 있다.

당대 중국의 가장 뚜렷한 특징, 가장 장려한 기상으로서의 ‘개혁개방’은 2018년이라는 이 력사적인 관건적 절점에서 더욱더 의미심장하고 글자마다 아주 무게 있다.

사회주요모순이 변화되여 주기성, 구조성, 체제성 문제가 교착되고 외부환경의 풍운이 변화하고 세계구도가 심각히 재편성되며 보호주의와 다자주의가 혼란스럽고 역글벌화와 포퓰리즘이 나타났다…

배가 중류에 이르고 사람이 산중턱에 도착하듯이 우리는 력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위대한 꿈의 실현에 더욱 접근했으며 또한 더욱 세찬 파도, 더욱 가파로는 비탈을 맞이했다.

력사의 전진과 인류발전의 사거리에 서서 중국은 어느 길로 갈 것인가?

한해 동안 설계도의 계획자, 항선의 키잡이로서 습근평 총서기는 국정운영의 높이에 서서 천하를 구제하는 흉금을 견지하고 위대한 부흥의 사명에 착안하여 전술과 전략을 세우고 기치를 들고 방향을 확정했다—

2018년 신년축사는 중화아들딸들에게 “개혁개방 40돐 경축을 계기로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으면서 개혁을 끝까지 진행할 것이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심수를 다시 찾아 “우리에게는 이런 저런 일부 어려움과 문제가 존재하고 있어도 계속 나아가는 과정에서 해결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간부와 군중들을 고무격려했다.

”해구를 고찰하여 “우리는 경험을 총화하고 유리한 정세를 따라 나아가면서 새로운 출발점에서 개혁개방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고 전진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1/02/nw.D110000renmrb_20190102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