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는 언제나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력사는 종래로 모든 주저하는 자, 관망하는 자, 태만한 자, 연약한 자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오직 력사와 발걸음을 같이 하고 시대와 운명을 같이 하는 사람에게만 밝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
“40년간 거센 파도가 해안을 쳤고 대붕새가 구만리 창공에서 높이 날고 있다.” 개혁개방 40돐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격정에 넘쳐 40년 개혁개방의 위대한 로정을 회고함과 아울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인 큰 시야 속에서 개혁개방은 중요한 법보, 반드시 거쳐야 할 길, 관건적인 한수로서의 심원한 의의를 지적하고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할것”을 호소했다. 이는 력사의 대세를 파악하는 깊은 통찰일 뿐만 아니라 더구나 시대발전을 선도하는 호매로운 선언이다.
력사의 대세로부터 보면 근대 이후 기나긴 력사행정에서 중국인민은 너무나도 많은 시달림을 받았고 너무나도 많은 희생을 냈으며 너무도 많은 필사적인 싸움을 진행했다. “강물이 절벽을 뚫고 험준한 곳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그가 천리를 솟구치면서 세차게 흐르고 수많은 산골짜기를 에돌아가는 태고적인 거대한 힘을 축적했기 때문이다.” 바로 40년간의 개혁개방이 중국인민을 부유해지게 하고 강대해지게 하는 로정에서 결정적인 한걸음을 내디디게 했으며 중화민족으로 하여금 “시대를 따라 잡던데”로부터 “시대를 선도하는데”로의 위대한 도약을 실현하게 했다. 오늘날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력사행정 속에서 축적한 강대한 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폭발되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실현을 위해 막을 수 없는 드높은 력량을 제공해주었다. 바로 이 때문에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과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중국공산당창건, 중화인민공화국창립과 함께 5.4운동 이래 우리 나라에서 발생한 3대 력사적인 사건이라고 부르고 근대 이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3대 리정표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