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은 24일 회계감사실무 화상회의를 열었다.
온가보(溫家寶)총리가 회의에서 연설했다.
온가보총리는 회계감사기관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보다 강화하고 회계감사사업의 질과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하여 공공재정의 "호위병"으로 되며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릴것을 요구했다.
온가보 총리는 회계감사에 의한 감독은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중요한 경로와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회계감사기관은 과학적발전에 긴밀히 의존하고 경제발전방식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경제사회 운행에서 여러가지 위험과 우환을 적시적으로 밝혀내고 유효하게 예방,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민생영역의 전문자금에 대한 회계감사를 강화하고 법에 의해 정부를 감독하는 기능을 리행하며 문제조사와 개혁추진을 견지하고 제도를 보완하며 관리를 강화하는것을 결합하여 개혁과 혁신을 보다 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가보총리는 심각한 위법문제와 규정위반 문제를 제때에 규명, 처리하고 청렴건설을 보다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가보 총리는 지난 몇해동안 회계감사결과를 전인대 상무위원회에 보고하고 전 사회에 공시하는 제도를 형성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제도적으로 회계감사의 독립성을 보증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진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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