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적):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5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제5차 중일경제고위층대화에 참석한 일본외상 고노다로와 부분적 일본정부 내각성원을 회견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일본은 서로 중요한 이웃나라이다. 지난해 이래 량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량국관계가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 복귀함과 아울러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량측은 응당 중일 4개 정치문서에서 확립한 원칙의 토대에서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량국관계의 장기적으로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제5차 중일경제고위층대화가 성공적으로 거행된 데 대하여 축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일본은 같은 세계 주요경제체로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량국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도 유리하다. 량측은 모두 자유무역을 지지하고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준수하고 있는바 응당 공동으로 상대측 기업에 공평하고 공정하며 차별시없는 경영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중국측은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할것이며 일본기업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
고노다로 등 일본측 관원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지난해 일중 량국 총리는 상호방문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량자관계가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로 복귀했다. 일중경제고위층대화가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량측은 또 중일혁신협력기제의 첫 대화를 개최했다. 이와 같은 래왕은 새 시대 일본과 중국의 호혜협력관계를 힘있게 추진했다. 일본측은 중국측과 함께 혁신, 금융, 환경보호, 수소에너지, 관광, 청년, 지혜도시, 제3자시장 등 령역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다자령역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심화하며 RCEP담판이 년내에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