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6월 27일에 출발하여 일본 오사까에 가서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련속 일곱번째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 또는 G20 정상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된다. 이곳 전문가는 당면의 국제정세하에서 습근평 주석의 G20정상회의 참석은 각측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며 어려움에 직면한 세계경제에 강력한 긍정에너지를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목점1: 바쁜 일정을 어떻게 배치했는가? 습근평 주석의 G20 오사까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된 바쁜 일정표가 나왔다.
첫째는 정상회의 네개 단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습근평 주석은 세계경제와 무역, 디지털경제, 포용과 지속가능발전, 기반시설, 기후, 에너지, 환경 등 의제에 관한 토론에 참가하여 세계경제정세에 대한 견해와 주장을 깊이 있게 천술하고 당면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근원을 찾고 정확히 진단하여 해결방법을 내놓는 데 진력하게 된다.
“오늘날의 세계는 바야흐로 백년간 없었던 큰 변국에 직면해 발전의 사거리에 처했는바 각측이 일심협력하여 함께 곤경을 헤쳐 나갈것인가, 아니면 사분오렬될 것인가에 대하여 모두들 아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중심의 수석연구원 장연생은 각측은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큰 경제체로서의 중국이 세계경제를 위해 짙은 안개를 헤쳐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둘째는 세차례 다자 ‘회의중 회의’에 참석한다. 정상회의 자체를 제외하고 습근평 주석은 또 브릭스국가지도자 비공식회의, 중국 로씨야 인도 지도자 비공식회의, 중국 아프리카 지도자 소형회의에 참석하여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협력을 심화하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시달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의사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추동하게 된다.
전문가는 이와 같은 ‘회의중 회의’가 다자주의에 대한 중국측의 확고한 지지를 보여주었으며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공감대를 더한층 응집시키고 G20 오사까 정상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는 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셋째는 여러차례 량자 회견을 갖는다. 습근평 주석은 정상회의 기간에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 량자 회견을 갖고 해당 국가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량자관계가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데 진력하게 된다.
그중 중미정상 회동은 세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의 연구원인 진봉영은 미국측이 응당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기초상에서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무역분쟁을 해결하는 유일한 출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이는 중미 량국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역시 국제사회의 공동한 념원이라고 말했다.
주목점2: 어떤 중요한 주장을 천술하게 되는가?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통화기금과 세계무역기구는 모두 보고서를 발표하여 당면의 세계경제전망에 대하여 우려하고 G20 회원이 출범한 제한조치와 그 사이의 무역긴장 정세가 세계경제성장의 불확실성을 가심화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 G20 회원들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이에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하여 인터뷰를 받은 전문가들은 보편적으로 당면의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은 주로 무역 긴장정세에서 비롯되였으며 무역긴장정세는 주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패권행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 소장인 장우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경제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도전은 바로 무역보호주의이다. 살기등등한 무역보호주의는 세계경제에 엄중한 부정적 영향을 갖다주었다. 중국은 개방형 세계경제의 구축을 견지하고 보호주의를 반대하면서 어두운 그림자 속에 있는 세계경제에 긍정에너지를 주입했다.
전문가는 중국측이 시종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고 시종 일방주의, 보호주의와 패권행위를 반대하는 최전선에 서있다고 밝혔다. 오사까 정상회의 기간에 중국측은 계속 각측과 함께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개방과 포용을 지지하며 협력공생을 지지하는 정의적인 목소리를 내는데 진력하게 된다.
G20회원은 포함범위가 넓고 대표성이 강하며 구성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부동한 지역의 리익평형을 골고루 돌보았으며 규모를 보든 영향으로 보든 모두 글로벌경제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진봉영은 “당면의 정세에서 G20은 더우기 응당 국제경제협력 주요포럼의 상응한 담당을 보여주고 단결협력을 추동하며 정책합력을 형성하여 세계경제성장의 안정장치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주목점 3: 세계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 ‘발전’은 오사까 정상회의 중요한 의제의 하나이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사까 정상회의가 항주정상회의의 공감대와 성과, 더우기는 발전문제에 대한 중시와 투입을 계승하고 연속하여 글로벌경제관리를 추동하는 면에서 중국의 인솔역할을 보여주게 된다.
이 밖에 6월초에 개최된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는
을 심의비준했다. 업계인사는 이 성과문건은 발전에 립각하고 발전을 지지하며 중국측이 일관적으로 창도하는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 ‘상호 련결과 소통’ 등 중요한 리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장우연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중국과 광범한 연선국가들의 기반시설, 상호 련결과 소통 등 방면에서의 협력 전개를 추동하고 관련 국가들의 투자, 취업을 견인하며 당지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데 유리하며 세계경제에 대해서도 역시 하나의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상회의을 앞두고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여러가지 의제에 대하여 중국측은 자주 바른 방향의 메시지를 내보냈다—
개별국가가 제멋대로 타국기업들을 타격압제하고 있는 데 비추어 중국측은 각측과 함게 개방적인 정책방향을 견지하여 각국 기업과 투자인들을 위해 자유, 공평, 비차별시, 투명, 예견가능과 안정적인 무역투자환경을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역글로벌화’사조에 비추어 중국측은 무역투자와 디지털경제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여 새로운 기술, 새로운 지식으로 하여금 더많은 나라와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경제글로벌화의 더욱 더 개방과 포용, 일반혜택, 평형, 공생을 추동할 것을 창도했다.
여러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큰 경제체로서 중국은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여 날따라 세계경제의 신심의 원천으로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봉영은 “오사까 정상회의는 세인들로 하여금 또다시 중국의 세계를 포옹하고 각국과 발전기회를 공유하는 개방과 협력의 자태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는 세계경제, 특히는 투자인들의 신심에 대해서는 하나의 명확하고도 적극적인 메시지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