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본사소식: 6월 20일 저녁, 중공중앙 총서기,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조선로동당 위원장,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의 배동하에 평양 5.1체육장에서 조선 각계 대중들과 함께 대형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저녁, 10만여명을 용납할 수 있는 5.1체육장에는 빈자리가 없었다. “습근평 총서기 동지와 부인 팽려원 녀사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 ‘평양-북경’ 등 표어가 각별히 눈에 띄였다. 현지 시간으로 9시 40분경,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의 배동하에 체육장 주석대에 올랐다. 현장의 관중들은 전체 기립하여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중국 귀빈들의 도래를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