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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과 알제리 대통령 압델 부테플리카 상호 축전

2018년 12월 21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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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0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2월 20일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대통령 압델 부테플리카와 서로 축전을 보내여 량국 수교 60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알제리의 전통친선은 깊으며 중국은 첫번째로 알제리를 승인한 비아랍국가이고 알제리는 제일 일찍 새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국가의 하나이다. 수교 40년래 량국관계는 시종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2014년 중국과 알제리는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량자관계가 새롭고도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고 각 령역의 협력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이에 대하여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중국과 알제리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량측이 계속 손잡고 노력하여 량국수교 60돐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전통친선을 발양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중국과 알제리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동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주기를 희망한다.

압델 부테플리카는 축전에서 60년래 알제리와 중국 관계의 순조로운 발전에 대하여 만족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국은 시종 서로 신뢰하고 서로 지지하면서 각 령역의 협력성과가 주렁지다. 알제리측은 계속 알제리와 중국간의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지지하고 알제리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에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