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6일발 신화통신 제3회 ‘중국리해(读懂中国)’국제회의가 12월 16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편지를 보내여 축하하고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계, 전략계, 기업계, 학술계 등 각계 인사들에게 환영을 표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의 세계는 백년동안 없었던 큰 변국에 직면하여 평화와 발전은 여전히 시대의 주제이고 동시에 인류가 직면한 많은 공동한 도전이다. 중국은 각국과 함께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공생의 신형 국제관계의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여 세계평화와 발전을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