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에 대한 가장 정중한 기념은 휘황함을 다시 이뤄내는 것이다.
인민에 대한 가장 진지한 약속은 꾸준히 분투하는 것이다.
중국 력사와 억만 인민의 운명을 개변시키는 개혁개방이 새로운 관건적인 절점에 이르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새 시대 개혁개방의 기치를 추켜들고 또다시 사람을 분발시키고 용왕매진하는 웅장한 로정을 다시 열어제꼈다.
기치가 높이 날리고 순풍에 돛을 높이 달았으며 바람이 남해에서 일고 조수가 주강에서 출렁인다.
2012년 12월, 습근평동지가 총서기직무를 담당한 뒤 처음으로 지방에 내려가 고찰할 때 첫 선행지로 심수 전해를 찾았다.
개혁개방의 ‘첫시작’을 선고한 이 땅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개혁은 이미 난관공략기와 심수구에 들어섰다”는 판단을 내리고 “개혁은 정체되지 않고 개방은 멈추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6년후 습근평 총서기는 또다시 광동에 내려가 고찰하면서 “중국 개혁개방은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다음 40년의 중국은 반드시 세계가 괄목할만한 새로운 성과가 있을것이다!”라고 장엄하게 선고했다.
시공의 시야를 넓혀야만 선택의 관건을 똑독히 보아낼 수 있다.
수십년의 쾌속발전을 거쳐 중국은 또 하나의 새로운 고비에 이르렀다. 개혁개방의 복잡한 정도, 간고한 정도, 민감한 정도는 당년과 조금도 못하지 않다.
국내를 보면 경제가 장기적으로 고속성장하는 과정에 루적된 일련의 심층적인 모순이 끊임없이 축적되고 경제발전은 새로운 정상상태에 들어서 구조조정, 동력에너지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추세로 되였으며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가 날따라 두드러지고 인민군중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은 더욱더 절박해지고 있다.
국외를 보면 국제금융위기의 먹구름이 아직 가셔지지 않고 지역충돌이 빈발하며 극단주의위협이 만연되고 있으며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조류 속에서 국제경쟁 형세가 긴박하고 역글로벌화, 무역보호주의의 찌꺼기가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고 중국을 추어올리다가 갑자기 떨어뜨리고 명예를 손상시키는 론조가 련이어 일어나고 있다.
‘중국궐기’의 세계기적을 창조한 뒤 시기에 적합하지 않은 사상관념과 체제기제의 페단은 바야흐로 개혁개방의 발걸음을 저애하는 ‘장애물’로 되고 있으며 리익고착화 울타리는 더구나 사회 안정과 발전의 ‘경보기’를 울리고 있다.
“반드시 더욱 큰 정치적 용기와 지혜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중요한 령역의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력사를 창조하려면 당연히 포부가 원대하고 뜻이 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내외에 개혁 재출발의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사람들은 이는 파란만장한 개혁력사의 회고에 대한 인사이고 더구나 새로운 형세하에서 계속 새 시대 개혁개방의 기치를 추켜들 데 대한 확고한 선언이라고 분분히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