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충발): 1월 8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이날 북경에 도착하여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회담을 가졌다. 량국지도자는 친절하고도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중조관계와 공동관심사를 둘러싸고 깊이 의견을 나누었으며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량측은 공동으로 노력하여 중조관계가 새로운 시기에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하고 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잘 량국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 및 번영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위원장동지가 2019년 새해의 시작과 량국 수교 70돐을 맞이하는 때에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조전통우의에 대한 위원장동지의 깊은 중시와 중국 당과 인민에 대한 우호적인 친분관계를 충분히 구현했다. 나는 이에 대하여 높이 평가함과 아울러 중국 당,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조선 당, 정부와 인민에게 진지한 명절의 문안을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