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4일발 신화통신: 13기 전국인대 3차회의는 24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중국 외교정책 및 대외관계 문제와 관련해 중외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해외인사들은 중국이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세계관리 보완을 추동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표했다. 전염병에 직면해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을 실천하고 다른 나라에 원조를 제공하면서 전염병예방통제 국제협력을 추동했는데 이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또 책임지는 대국의 담당을 보여주었다고 표시했다.
다자주의 수호, 세계관리 보완 추동유엔 사무총장 남남협력특사 유엔 남남협력사무실 주임 헤어쯔 체디크는 중국은 신흥경제체로서 세계관리 보완, 다자주의 지지 등 방면에서 점차 큰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짐바브웨 남부 아프리카연구와 문헌쎈터 연구원 타나카 지트싸는 중국은 다자주와 세계 공평정의 수호, 세계 경제사회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했다고 표시했다. 국제무대에서 중국은 광범한 발전도상국의 국가리익 수호를 위해 목소리를 내면서 그들의 믿음과 우의를 쟁취했다.
이라크 무스탄시리야대학 교수 무싸나 미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도로를 견지했고 각 나라와의 협력을 심화했으며 세계 열점문제를 적극 중재하면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했고 세계 평화와 안정 수호에 큰 공헌을 했으며 대국담당을 보여줬다.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더욱더 클 것이다.
전염병예방통제 협력 추동, 각 나라는 손잡고 함께 어려움 극복 전염병의 폭발로 인해 세계는 큰 충격과 엄준한 도전에 직면했다. 해외인사들은 중국이 전염병예방통제에서 한 노력을 높을 평가했고 중국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기타 나라에 원조를 제공했고 국제협력을 추동해 전세계 전염병예방통제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표시했다.
에꽈도르 전 외교부장 프랑시스크 카리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만연되고 있는 현재 중국은 많은 나라에 의료물자를 제공했고 전염병대처 경험을 공유하면서 세계 전염병예방통제에 거대한 도움을 제공했고 대국담당을 보여줬다. 각 나라는 마땅히 편견을 버리고 협력을 가강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오명화’ 행동,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 종족주의와 배척주의 행동들은 모두 세계 전염병예방통제를 엄중히 타격할 것이고 최종에는 인류 자체에 상해를 조성할 것이다.
상해주재 전 폴란드 총령사, 중국문제 전문가 세르웨스트 사파스는 전염병이 폭발한 후 중국은 보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세계에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의료물자 기부, 의료진 파견 등 방식으로 기타 나라에 원조를 제공했는데 이는 모두 중국의 인류운명공동체리념 실천을 체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