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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총회 곧 소집, 다국적 전문가 단결협력해 함께 전염병 퇴치할 것을 호소

2020년 05월 18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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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7일 신화통신(기자 주초, 위충걸, 리가, 리호, 석룡홍, 리한방): 제73회 세계보건총회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상으로 개최된다. 최근 전문가들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은 전인류가 직면한 공동한 적으로서 세계보건기구 각 성원국들은 마땅히 협력하고 손잡고 전염병을 퇴치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하고 공공위생문제를 정치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의 최신 통계데터에 의하면 전세계 신종코로나페염 루적 확진사례는 이미 440만건을 초과했고 사망사례가 30만건을 초과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은 전인류의 전염성 질병이다. 어느 국가에든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존재하기만 한다면 기타 국가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 학술위원회 주임, 전국신종코로나페염 전문가조 경제학자 대표 류국은은 전염병이 전세계에서 확산되고 만연되는 형세하에 국제협력 강화만이 세계 각국의 가장 좋은 선택이고 유일한 선택이라고 인정했다.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고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 이런 비전통적 안전도전에 직면해 전세계는 인류가 동거동락하고 같은 운명을 가진 공동체로서 단결협력만이 전염병을 대처하는 가장 유력한 무기라는 것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전략연구소 소장 진수륭은 국제 전염병퇴치협력을 추동하는 방면에서 중국측은 적극적으로 대외에 지원하고 소중한 예방통제경험을 공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선 한국과 '쾌속통로'를 가동하는 등 조치로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를 추동하여 세계경제의 회복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