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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방부, 미국측이 도발적 위험행위 멈출 것을 요구

2020년 03월 27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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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6일발 신화통신: 국방부 보도대변인 임국강은 26일 국방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도발적인 위험행동을 즉각 멈추어 중미 량국 량군관계 대국에 손해를 조성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임국강은 2월 17일, 중국해군위공해조직 정례연습 기간 미국 해군 P-8A 정찰기가 중국의 여러차례 경고를 아랑곳하지 않고 중국측 함정편대에 접근해 4시간에 달하는 정찰활동을 진행했는데 중국 함정에 400메터 가까이 접근했다고 한다. 미국측의 이런 행동은 규범화되지 않고 전문적이지 않으며 매우 안전하지 않은 위험한 조작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임국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장기이래 미국측은 중국 당면 해공역에서 접근정찰을 진행했고 중국측 군함기에 대하여 근거리, 장기간 추적감시와 간섭을 했으며 심지어 여러차례 위험한 접근과 긴박한 국면을 형성했다. 미국측의 이런 도발행위는 중국측의 안전리익에 손해를 주고 량측 군함기, 최전선 관병들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했는바 국제법 항행자유제도에 대한 파괴와 람용이며 또한 중미 해상안전문제를 유발한 근원이다. 하지만 미국측은 이에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아랑곳하지 않으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정확하지 않은 언론을 퍼뜨려 시비를 전도했다. 중국측은 이를 견결히 반대하고 미국측에서 도발적 위험행위를 즉각 멈추고 중국측에 대한 먹칠을 중단하며 중미 량국 량군의 관계대국에 손해를 끼치지 말 것을 요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