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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종남산: 집단면역에 의거하면 안돼, 백신은 신종코로나페염을 해결하는 근본

2020년 03월 20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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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에 종래로 본 적이 없는 신형의 질병을 겪고 있다.” 3월 18일, 광주시에서 개최한 제46차 전염병예방통제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급전문가소조 조장, 중국공정원 원사 종남산은 이번 질병에 대한 예방통제조치를 설명할 때 우리 나라 실천이 증명해주다싶이 강력한 개입조치는 효과적이라고 표시했다.

집단면역에 의거하면 안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계수는 평균 3에 접근하는데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로 독감에 비해 훨씬 높다. 전염병의 대폭발은 많은 문제들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폭발중심을 통제해 전염병확산방지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어야 한다.” 종남산은 중국의 련합질병예방통제는 깊은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모든 전염병은 근원에서부터 예방을 진행해야 한다. 이는 가장 오래된 방법이지만 또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 전염병예방통제 사업중점에서 첫번째는 상류에 있는바 고위험 지역을 잘 통제해야 한다. 두번째는 기타 지역에 대한 집단예방통제로 이는 이미 실증된 것이다. “집체예방통제의 핵심은 4가지 ‘일찍’으로 즉 일찍 방어, 일찍 발견, 일찍 진단, 일찍 격리”이다.

“집단면역에 의거해 문제를 해결하면 안된다. 현재 이런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된 후 종신 면역이 생긴다는 강유력한 증거가 없다. 다음단계에 가장 관건적인 것은 백신을 생산하는 것인데 이는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 그는 백신은 신종코로나페염을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피력했다.

클로로킨 약물효과 곧 발표

최근에 종남산은 미국 하버드대학, 유럽 호흡학회 관련 전문가들과 원격회의를 진행했다. “전염병은 국경이 없는바 그 어느 나라도 피하기 어렵다. 모든 나라들은 행동을 취해야 하고 서로 경험을 교류해야 한다.” 그는 “어느 한 나라라도 전염병을 통제하지 못하면 지구는 안녕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백신연구, 진단기술 등 방면에서 긴밀한 교류를 진행해야만 신종코로나페염의 인류에 대한 위험을 하루라도 빨리 극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종코로나페염에 대한 확실한 치료방법을 찾지 못했지만 일부 효과적인 방법은 찾아냈다. 례를 들면 클로로킨인데 이는 오래전 약으로 안전하다. 다음주에 약물효과 총결이 발표된다.” “중약도 일부 용도가 있다. 과학자들은 실험실연구에서 중약개입이 효과적임을 발견했다.”

종남산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염병에 직면해 중국은 세계최강의 개입조치를 취함으로써 전국에서의 대폭발을 방지했다. “2개월간 중국경제는 아주 큰 대가로 백성들의 평안을 바꾸어왔다. 이 방향은 정확한 것이다. 당연히 중국의 조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니다. 전염병예방통제를 잘 하는 동시에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잘 틀어쥐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이는 외국에서도 잘 균형해야 하는 문제로 각 나라 부동한 특점과 인구밀도 등 방면을 고려해야 한다.”

종남산은 현재 세계 대다수 나라들은 전염병 제1차 전파단계에 처해있는데 환자들의 전염성이 강한바 무증상일 때에도 전염성을 띠고 있기에 류입성 사례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증상만 보면 안되고 그들에 대한 전문적인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종남산은 당면 핵산검사는 계속 따라가야 한다고 밝혔다.

“건강은 한 사람이 사업을 하는 근본으로서 건강은 투자가 필요하다.” 종남산은 자신의 건강에 대한 소감을 공유했다. “가장 보귀한 것은 첫째, 단련을 해야 하고 둘째, 심리상태가 좋아야 하며 셋째는 식사를 너무 배부르게 하지 않고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 한다”고 종남산은 웃으며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