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미국 3명 국회의원 전염병 확진 받아, 트럼프 3개 주에 ‘방창병원’ 설립 명령

2020년 03월 24일 14:1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 공화당인 란더 폴의 사무실에서 22일 확인한 데 의하면 켄터키주를 대표하는 이 의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에서 양선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상원에서 최초로 감염된 의원이라고 한다. 미국 국회는 현재까지 3명의 의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최소 22명이 자가격리중이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같은날 전염병상황이 엄중한 뉴욕주, 캘리포니아주와 워싱톤주에 긴급의료소를 설치하고 4000개의 침대를 준비해 전염병환자를 수용할 것을 명령했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캘리포니아주에는 8개의 긴급의료소를 설립하고 침대는 2000개를 마련해야 한다. 뉴욕주와 워싱톤주는 총 4개 긴급의료역을 설립하고 침대를 2000개 마련해야 한다. 미국 륙군공정병은 뉴욕주에 위치한 긴급의료역 설립에 협조하고 해군 ‘인자’호 병원선박은 로스엔젤래스로 파견되며 국민경위대는 이 3개 주로 가게 된다. 전염병예방통제 비용은 련방재정에서 부담한다.

“우리가 매일 최선을 다해 전염병을 통제하고 최종 이 무섭고 보이지 않는 적을 물리칠 것이라고 대중들이 믿어주기를 희망한다.” 그는 “우리는 현재 전쟁상태에 처해있는데 이는 진정한 의의의 전쟁상태이다.” 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