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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로씨야 외교부 부부장: 로씨야는 쿠르드무장과 수리아 정부의 대화 지지

2019년 11월 06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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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1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란해): 로씨야 외교부 부부장 웨르시닌은 5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측은 수리아 쿠르드인과 수리아 중앙정부의 대화를 지지하고 미군의 수리아에서의 불법배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웨르시닌은 이날 열린 뉴스발표회에서 로씨야측은 수리아 경내의 쿠르드인 대표와 수리아 정부의 대화를 여러차례나 지지한다고 밝혔다면서 로씨야측은 수리아 쿠르드인이 수리아 인민의 불가분의 일부분이라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수리아 동부유전을 보호하기 위해 수리아에 새 군사기지를 설립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웨르시닌은 미국은 수리아에서의 불법군사배치를 강화하기 위해 취하는 어떠한 조치든지 로씨야측은 이 행위가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