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중로 재무장관대화가 22일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였다. 류곤 중국 재정부 부장과 실루아노브 로씨야 제1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공동으로 대화를 주재했다.
량자는 거시경제 정세와 정책, 중앙과 지방 재정관계 그리고 중로 지방협력, 회계 및 회계심사 관독관리협력, 금융협력 중점문제와 다국경 재해 감소 및 예방 국제융자협력 등 의제를 둘러싸고 토의했으며 여러가지 공감대를 달성했다.
류곤 부장은 량국 수반이 달성한 공감대 실행을 위해 량국 재무부처는 응당 재정금융령역의 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로씨야와 재정세수정책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예산관리, 세수정책, 국고관리 등 의제와 관련해 경험을 공유하며 회계심사 준칙등가, 회계심사 감독관리협력을 추진하고 재정세수령역에서 지방간 협력에 정책적인 지지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실루아노브 장관은 현 로중 량국관계는 전례없는 기회를 맞이했으며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노력해 량국 기업간 협력에 정책적인 지지를 제공하고 동시에 인프라를 대폭 발전시켜 자국 생산능률을 향상하며 과학기술과 인적자본에 대한 투입을 증가해 량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량자는 중로회계심사준칙협력량해각서, 중로회계심사감독관리협력량해각서 등 성과적인 문건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