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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란, 이란핵협의 제4차 단계적 조치 리행 중단한다고 선포

2019년 11월 06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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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11월 5일발 신화통신: 이란 공식매체 이슬람공화국통신사는 5일 소식을 발표하여 이란 대통령 루하니가 이날 연설을 발표하여 이란은 이란핵협의 제4단계 조치 리행을 중단한다고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루하니는 연설에서 "래일부터 이란은 핵시설에 가스를 주입할 것이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그는 또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의 관련 행동을 알고 있고 계속하여 이란의 핵활동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하니는 연설에서 이란이 이란핵협의 조항 리행을 중단한 것은 되돌릴 수 있다면서 협의 기타 각측이 각자의 약속을 리행하고 이란의 리익을 보장하기만 한다면 이란은 이란핵협의를 다시 포옹할 것이라고 했다.

작년 5월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일방적으로 이란핵협의에서 퇴출한다고 선포했는데 이후 미국 정부는 이란에 대해 엄격한 제재조치를 재개하고 또 일련의 새로운 조치를 추가했다.

미국측이 일방적으로 이란핵협의에 퇴출한 것에 대한 반제조치로 올해 5월부터 이란은 선후로 세단계에 나눠 이란핵협의 일부 조항 리행을 중단했는데 그중에는 이란 농축우라니움과 중수저장량 제한 및 우라니움농도 제한이 포함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