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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수리아에서의 토이기 군사행동에 대한 응징으로 경제제재 고려

2019년 10월 15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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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토이기에 대해 경제재지를 실시하여 토이기가 수리아 동북부에서 '평화의 샘' 군사행동을 가동한 데 대해 응징할 예정이다.

[가장 빠르면 이번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13일 공화당, 민주당 량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토이기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실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재정부는 이미 준비를 마쳤고 (정부는) 더 많은 립법조치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썼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가장 빨라 이번주에 토이기를 제재할 것이라고 한다.

이름 공개를 원치 않은 미국 관원은 이 통신사의 기자에게 정부는 토이기에 대한 모든 방면의 제재를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장관 스티븐 므누신은 11일 트럼프는 토이기에 대해 '아주 강경한' 새로운 제재를 실시하라고 요구했고 정부는 대통령의 토이기 경제를 파멸시킬 것이라는 위협을 실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와 손잡아]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주석, 민주당 위원 엘리엇 엥겔과 이 위원회의 공화당 지도자 마이클 맥컬은 11일 법안을 작성하여 토이기측이 수리아에서의 군사행동을 중단할 때까지 '평화의 샘' 행동과 관련된 여러명의 토이기 관원 및 토이기 국방부문과 관련된 여러개 은행에 대해 제재를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이 법안에서는 미국측은 토이기 군대에 대한 무기제공을 중단해야 하고 정부는 토이기가 로씨야측로부터 S-400형 방공미싸일시스템을 구매한 데 대한 제재를 락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이기 외교부는 이날 늦은 시각 어떠한 보복도 토이기측이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조치를 방해할 수 없다고 응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