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트럼프, 세번째 국가안보보좌관 볼턴 전격 경질

2019년 09월 11일 14:0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톤 9월 10일발 신화통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인 존 볼튼이 이미 요구에 의해 사퇴했다고 선언했다. 볼튼은 트럼프 임기내에 리직한 세번째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남 점심 트위터에 이 소식을 공포했으며 9일 저녁 ‘볼턴 보좌관이 백악관에 더는 필요없다’라고 알린 후 볼턴은 10일 오전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부 기타 인사들과 마찬가지도 자신도 볼튼의 많은 건의에 대해 ‘찬동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시에 볼튼 전 보좌관의 봉사에 사의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에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신임 후보자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1948년에 태여난 볼턴은 레이건, 조지 HW부시, 조지 W부시 3대 정부에서 임직한 적이 있으며 미국 정계에서 유명한 ‘강경론파’ 인물로 대외정책에서 강경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2018년 4월 허버트 맥매스터에 이어 트럼프 정부의 세번째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되였다. 그는 취임후 이란핵문제, 아프가니스탄과 조선핵문제 등 분야에서 모두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