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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보도대변인, 미국 상무부가 28개 중국 기구와 기업을 수출규제 '실체리스트'에 포함시키는 것과 관련해 담화 발표

2019년 10월 09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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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8일발 신화통신: 미국 상무부가 10월 7일 28개 중국 기구와 기업을 수출규제 '실체리스트'에 포함시켜 제재를 진행하는 데 대해 중국측이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일부 매체의 질문에 대해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8일 이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보도대변인은 미국 상무부가 28일 중국의 기구와 기업을 수출규제 '실체리스트'에 포함시킨 것을 이미 주의했고 계속하여 사태의 진전을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래동안 미국은 걸핏하면 국내법에 근거해 중국 기구와 기업에 대해 일방적인 제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또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28개 중국 지방 정부기구와 중국 기업을 '실체리스트'에 포함시켜 제재를 실시하고 기회를 빌어 중국의 신강관리정책에 먹칠하고 란폭하게 중국 내정을 간섭하고 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고 했다.

보도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강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고 중국 주권, 안전 및 령토완정과 관련된다. 신강문제에서 정국 정부와 중국 인민은 가장 발언권이 있고 어떠한 국가나 외부세력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의 일련의 신강관리 정책과 조치는 각 민족 인민들의 옹호를 받고 있고 이미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 신강 경제발전은 량호한 태세를 나타내고 있고 각 민족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사회가 안정되여 이미 3년 동안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

보도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신강 관련 문제에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즉시 중단하고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잘못된 행위를 중단하며 최대한 빨리 중국 기구와 기업을 '실체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중국측도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측 자체의 리익을 견결히 수호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