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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국측 말라카해협에 군함 파견해 자국 선박 호송’ 관련 소문에 반박

2019년 07월 10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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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9일발 신화통신: 경상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 말라카해협에 군함 파견해 자국 선박 호송’ 관련 소문에 반박했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에서 일전에 통지를 발부하여 말라카해협을 통과하는 중국측 선박의 보안등급을 3급으로 상향조정한다고 선포했다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중국측은 군함을 파견하여 말라카해협을 지나는 자국 선박에 대하여 항행보호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인지 실증할 수 있는가?

경상 대변인은 중국 교통운수부에서 발부한 통지는 관련 국제공약과 국내 법규에 근거하여 내린 조치이며 가능하게 나타날 위험에 대응하고 관련 선박의 항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 말라카해협에 군함 파견해 자국 선박 호송’ 관련 소문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헛소문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