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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보고, 중국 지난해 세계 제2대 외자 유입국으로

2019년 06월 14일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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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무역발전회의가 발표한 년차보고에 따르면, 2018년 세계 외국 직접 투자액이 련 3년째 하락하고 있지만 중국이 유치한 외국 총액은 전반 하락세를 거슬러 상승해 세계 두번째로 큰 외자 유입국 자리를 지켰다.

이날에 발표된 “2019년 세계투자보고”에 따르면, 미국세제개혁 정책과 부분적 경제체가 외국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 영향으로 지난해 세계 외국 직접 투자총액은 1조3천억딸라에 달해 2017년보다 13% 줄어들고 련 3년째 하락세를 보였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외국 직접 투자 유입액은 천3백90억딸라로 근 4% 성장하여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외자유입국으로 되였다.

무역발전회의 투자기업사 첨효녕 사장은, 중국 투자환경이 한층 개방되고 편리화된것이 외국 투자에 대한 흡인력을 유지할수 있는 주요원인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