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6월 10일발 신화통신: 인도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부에서 10일 실증한 데 의하면 인도 하리아나주 매와트 지역의 한 공장에서 9일 보이라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는데 그중 2명은 중국 공민이고 한명은 인도측 직원이라고 한다.
인도주재 중국 대사관 령사부에 의하면 현지시간 9일 오후 매와트 지역에 위치한 한 생물기술공장에서 보이라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사고 발생후 인도주재 중국 대사관은 인츰 인도측 경찰과 현지정부에 련락을 취했고 중국 공민 2명의 사망소식을 확인했다.
인도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부 주임 조군은 인도측에서 재빨리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중국 공민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며 국내 관련측과 협조해 사후처리를 잘 할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현지 경찰 캐리아는 10일 기자의 전화취재를 받을 때 비록 폭발강도와 이로 인한 불길이 크지 않았지만 사건 발생시 두명의 중국 엔지니어는 보이라수리작업을 하고 있었고 폭발현장과 거리가 아주 가까웠기에 직접 사망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현재 폭발원인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