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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최신보고: 무역 긴장정세는 세계경제 증장에 불리해

2019년 05월 24일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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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5월 21일발 신화통신: 유엔은 21일 보고를 발부해 무역 긴장정세가 완화되지 않고 다국정책 불확정성과 상업신심이 부단히 감소되는 영향을 받아 전세계 경제 증장은 현재 늦춰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세계 경제형세와 년중보고 전망>에 의하면 국내외 인소의 공동영향으로 주요 발달경제체와 대다수 발전지역 경제 증장은 모두 완화되고 있다고 한다. 보고 예측에 의하면 세계경제 2019년 증장속도는 2.7%로 늦춰졌고 이는 년초 예측한 것에 비해 3% 낮다고 한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무역마찰이 해결되지 못하고 관세가 점차 높아지면서 2019년 세계무역증속 예측은 2.7%로 하락했고 이는 년초 예측보다 3% 낮다. 상호적인 세금 추가징수는 발전도상국, 특히 수출에 의거하고 있는 경제체에 엄중한 일출효과를 산생했다. 국제무역 활동이 장기적으로 저조하면 투자전경을 약화시킬 수 있고 중기 생산력 증장에 불리한 영향을 조성할 수 있다.

유엔 수석경제가 하리스는 당면 증속이 늦어지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욱 전면적이고 겨냥성이 강한 대응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가지속발전 촉진 정책은 국내 생산총액 증장 이외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더욱 건전한 경제 측정지표를 확정해야 하며 불평등, 불안전과 기후변화 등 문제를 적당히 반영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