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꾜대학과 닛신식품회사는 최근 처음으로 소근육세포를 리용해 덩어리모양의 '인조 스테이크'를 성공적으로 배양했다고 선포했다.
'인조고기'는 최근년래 과학연구에서의 열점중 하나이다. 도꾜대학 생산기술연구소와 닛신식품회사 연구팀은 그들의 목표는 인공으로 근육조직을 배양하여 '인조 스테이크'가 더 소고기맛이 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배양과정에서 연구팀은 소근육세포에 비타민C를 첨가해 성숙된 소근육세포를 성공적으로 배양했다. 연구팀은 또 특수한 립체배양법을 리용해 가는 근육조직을 배양했는데 길이 1센치메터, 너비 0.8센치메터, 두께 0.7센치메터의 덩어리모양 근육이였다.
연구팀은 인구가 증가하고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전세계 고기류 소비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지만 가축을 기르는 환경부담이 아주 크고 또 사료부족 등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하면서 '인조고기'는 체외에서 배양한 세포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환경영향이 비교적 작기에 전통고기류의 대체품이 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