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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 중국정부는 기업에 ‘백도어’ 설치와 해외정보 수집 요구한 적 없어

2019년 02월 28일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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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2월 27일발 신화통신: 에스빠냐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이동통신대회에 참석중인 중국 공업정보화부 총엔진니어 장봉은 26일 가자의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회 기간 일부 매체는 화위 5G에 관한 불확실한 보도를 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미 이 문제에 관련해 여러차례 립장을 표명했다. 중국정부는 중국기업이 국제적 규칙과 현지 법률를 준수할 것을 요구해왔고 기업에서 ‘백도어’를 설치하거나 해외정보 수집을 요구한 적이 종래로 없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세계이동통신대회는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회의 토론내용, 중국대표단과 여러 나라 통신 령역 주관부문 및 운영상과의 교류정황으로 보면 각 나라 정부와 산업계는 모두 5G기술의 발전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있고 공개적이고 공평한 경쟁환경에서 5G 건강한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많은 국가와 운영기업은 화위 상품은 믿을 만한 것으로 화위와의 협력을 계속 진행할 의향을 보였다.

장봉은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에서 ‘세계이동통신창의(GTI)포럼’ 발언에서 제출한 건의를 재차 천명한다. 각 나라 통신업계는 마땅히 공동으로 노력해 공평, 공정하고 투명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야 하고 시장규칙과 국제규칙에 따라 산업 량성경쟁을 촉진하고 함께 세계이동통신산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태세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