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품 한국 해외구매족 흡인, 지난해 중국상품 해외구매회수 배로 증가

한국관세청에서 25일 발부한 데터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2018년에 해외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리용해 중국상품을 구매한 회수가 2017년에 비해 107% 증가했다고 한다.

관세청 데터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지난해 3225만차례에 달하는 ‘해외구매’를 했는데 이는 2017년에 비해 37%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인들이 지난해 해외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미국상품을 구매한 회수가 전체 해외구매 총수의 50.5%를 차지했고 그 뒤로 중국상품 26.2%, 유럽상품 12.5%, 일본상품 8%이였다. 한국인이 2018년 중국상품을 구매한 회수가 2017년에 비해 배로 증가했다.

한국 련합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해외구매가 편리해지면서 점차 많은 한국 해외구매족들은 중국상품에 호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중국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상품이 특히 환영을 받고 있는바 한국인들이 이 두가지 상품을 구매한 회수가 동기대비 각각 280%와 190% 증가했다.

해외구매 금액 순위로 보면 한국인이 지난해 구매한 미국상품은 해외구매 총수의 53%를 차지하고 그 뒤로 유럽상품 20.3%를 차지한다. 중국상품은 3위로 16.9%, 일본상품은 6.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