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데자네이로=신화통신] 브라질 소방부문의 통보에 의하면 28일 오전까지 브라질 동부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광산땜 붕괴사고로 60명이 조난당하고 그중 19명의 신원이 밝혀졌으며 현재까지 여전히 292명이 실종되였다.
이날 브라질 군부측과 외국 구조팀의 수백명이 전문설비를 가지고 재해지역에서 구조에 투입되였다. 미나스제라이스주 소방부처의 대변인은 시간이 흐르면서 생존자를 찾을 기회가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지만 “전체 구조원들은 여전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