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데자네이로 1월 27일발 신화통신: 브라질 소방부문이 현지시간으로27일 오전, 동남부 미나스쥐라이스주의 광산땜 붕괴사고 사망자수가 37명으로 늘어났으며 아직까지 250여명이 실종한 상태라고 통보했다. 2차 땜붕괴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현재 수색구조사업은 잠시 중지되여있다.
브라질 발레두리우도세 회사 기술자들이 검측한 데 의하면 현지에서 련일 폭우가 발생해 수위가 폭등한 원인으로 2차 땜붕괴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현지시간으로 27일 5시 30분경 이 회사는 사이렌 경보기제를 가동했으며 약 2.4만명의 현지 주민이 위험을 피하기 위해 소방대원의 안내하에 거주지를 떠나 지세가 높은 곳으로 대피했다.
최신 통보수치에 따르면, 이틀간의 긴급 수색구조를 거쳐 약 200명이 구조되고 그중 23명이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발레두리우도세 회사는 아직도 250여명 직원들이 행방불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