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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외무장관, “로중 무역협력 전망 아주 밝다”

2019년 01월 21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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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로씨야 외무장관은 16일 진행된 년례 대형 기자회견에서 중로경제무역협력 전망과 관련해 ‘중로톱뉴스’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로중 무역액은 이미 사상 최고수준에 도달했지만 그 잠재력이 여전히 크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로중관계의 미래발전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로씨야 외무장관 년례 기자회견에서 중로톱뉴스 기자가 라브로프 외무장관에게 2018년 중로 량자무역액이 1000억딸라를 초과해 사상 신기록을 창조했으며 중국이 로씨야의 최대 무역파트너가 되였다고 하면서 중로 경제협력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질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로중 무역액이 사상 최고수준에 도달했지만 아직 최대 한계에 도달하기에는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로중 량국은 많은 계획이 있다면서 이런 협력계획은 푸틴 대통령과 습근평 주석의 지난 2018년 여러차례 진행된 량자회담에서 모두 깊이있게 론의되였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