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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나토 로씨야 국경 부근 전략 정밀무기 배치’에 대응조치

2018년 12월 29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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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롤레프 로씨야 해군 총사령관은 26일 나토가 로씨야 국경 부근에 계속 전략 정밀무기를 배치하고 있는데 이런 행위로 인해 2019년 로씨야군의 발전 계획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측은 상응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국방부 기관지인 《더 레드스타》지는 이날 코롤레프 총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발표한 보도에서 미국과 나토가 로씨야 국경 부근에서 계속 해상 미사일 방어시스템, 전략 비핵화 정밀무기와 군사 기반시설 등을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롤레프 총사령관은 2019년 로씨야 해군은 계속 고품질의 신형 군함을 만들 것이고 로씨야군 기타 병종과 함께 전략 핵억제, 비핵억제 능력을 향상하고 또 로씨야 국가 리익을 수호하는 임무를 함께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로씨야 해군의 약 100여척 되는 각종 군함이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로씨야에 주는 위협에 대처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