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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재 중국대사: 협력은 중미 량국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

2019년 01월 10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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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반려균): 미국주재 중국대사 최천개가 7일 미국 중국총상회 2019년 년말만찬에서 축사할 때 중국은 계속하여 미국과 협력하여 강력하고 안정적인 쌍변관계를 구축할 것이며 협력은 중미 량국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최천개는 지난 40년에은 중국의 개혁개방 성공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미관계 발전의 성공이야기도 담겨있다고 했다. 그는 력사는 중국 개혁개방, 중미관계 정상화 및 건전한 발전이 량국에게 복을 마련하고 세계에 복을 마련했음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미 량국과 세계에는 지난 40년 동안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하면서 이는 중미관계가 기필코 시대와 더불어 발전해야 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빨리 변하는 세계에서 우리는 긴밀한 협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천개는 중국은 미국과 호혜공영의 기초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상호존중의 기초에서 의견차이를 통제하고 조화롭고 협력하며 안정적인 기조의 쌍변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과 중미수교 40주년 등 중요한 시각은 중미 량측이 미래를 전망하고 계획하여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기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각국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념원이 날로 강렬해지고 기술발전이 나날이 새로워지며 더 많은 발전도상국가들이 궐기하는 등 력사적 추세는 아주 심각한 방식으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전세계에 거대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조류에 순응하는 것은 중미 량국과 량국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고 이 조류에 순응해야만 량측 기업은 새로운 기회를 충분히 리용하여 자신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